에.. 요즘 수초가 좀 지지부진하게 자라는 듯 하여,
플로액셀 사러 동네 수족관에 갔다가 업어온 누에 11마리.
마침 집 급처에 뽕나무도 있겠다,
오는 길에 따다가 깨끗하게 씻어서 잘라 넣어줌
여전히 멍때리는 녀석...
기차놀이도 아니고 나란히 붙어서 뭘 하는지'ㅅ'
근데 얘들 먹는 속도 은근 빠름..;;
잠깐 자리 잡고 지켜봤는데 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사각
없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의 속도...'ㅅ'..
앞으로 부지런히 뽕잎 따다줘야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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