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4.

똥토끼란 이런 것이다


오늘도 딱 붙어서 주무시는 두마리













다시 털갈이 시즌이 슬슬 오시려는지 기미가 심상치 않다













못생긴 주둥이다












이런 주둥이는 줌업을 해줘야지












옜다 옆에서도 봐랑












나 안보는새 얼굴에 먹칠을 하나... 
왜 갈수록 얼굴만 시커매지지











아유 저 후덕한 볼살
옥스보우 꾸덕꾸덕 먹인 보람이 있다잉










어쨌거나 이런 못생긴 면상은 역시 똥이지











두둥










두두둥











예전에 까미 이마에 똥알 올렸을 때부터 생각한 건데,
똥알 9개 꼭 해보고 싶었음











그 왜, 무협소설이나 드라마 보면 나오는,
이마에 점 9개 박은 스님.... 
그거 똥알로 꼭 재현해 보고 싶었그든










이것도 옆에서 봐랑
두번봐랑













내 작품은 1초만에 파.괘.한 게 자랑스러운 김야니











막 표정에서 자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마무리는 내가 그냥 못마땅한 김까미슨생.


야니도 이쁜짓☆



시작은 요렇게 나름 귀엽게 드러누움











어지간히도 졸린 모양.











그런데 내가 카메라를 들이미니까












지도 점점 얼굴을 안쪽으로 숨기는데













결국 이러케됨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찍으니까 겁나 짜증난다는 눈으로 본닼ㅋㅋ














결국 숨쉬기 힘든지 원상복귀


















막짤은 오랜만에 험상궂은 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