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딱 붙어서 주무시는 두마리
다시 털갈이 시즌이 슬슬 오시려는지 기미가 심상치 않다
못생긴 주둥이다
이런 주둥이는 줌업을 해줘야지
옜다 옆에서도 봐랑
나 안보는새 얼굴에 먹칠을 하나...
왜 갈수록 얼굴만 시커매지지
아유 저 후덕한 볼살
옥스보우 꾸덕꾸덕 먹인 보람이 있다잉
어쨌거나 이런 못생긴 면상은 역시 똥이지
두둥
두두둥
예전에 까미 이마에 똥알 올렸을 때부터 생각한 건데,
똥알 9개 꼭 해보고 싶었음
그 왜, 무협소설이나 드라마 보면 나오는,
이마에 점 9개 박은 스님....
그거 똥알로 꼭 재현해 보고 싶었그든
이것도 옆에서 봐랑
두번봐랑
내 작품은 1초만에 파.괘.한 게 자랑스러운 김야니
막 표정에서 자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마무리는 내가 그냥 못마땅한 김까미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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